[후기] 2022 로보월드 관람 후기

20, 21년도 때는 학교 다니느라 매년 가던 로보월드를 못 갔었는데 마침 휴학 중이라 갈 수 있어서 오랜만에 다녀왔다.

 

 

전체적인 후기는 이전보다 서비스봇의 비중이 정말 크게 늘었다는 점(관심 없는 분야)과 생각보다 드론, 3d 프린터 부스가 적었다는

점이다.

 

 

나는 로보월드를 가는 목적이 로봇 산업 트렌드나 새로운 기술을 보러 가는 것 보다는(아직 이들을 보러 갈 정도의 실력은 아닌 거 같다.) 내가 로봇 만들 때 참고할 만한 구조, 아이디어를 얻으러 가는 것이 크다.

 

 

그냥 오랜만에 본 Spot이 반가워서 찍었다 ㅎ

 

 

 

 

 

 

 

링크 구조를 이용한 그리퍼

 

+)구조 자체는 간단한데 직접 만들려고 하면 생각 못할 거 같아서 찍었다. 

 

 

 

 

링크 구조를 이용한 로봇 메니퓰레이터

 

+)링크 구조를 이용해 2번 3번 링크의 조인트(팔꿈치 부분?)의 모터를 1번 링크(본체)에 위치시켰다. 이러면 1번 모터에 걸리는 로드를 줄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을 거 같다. 

 

 

개인적으로 링크 구조를 잘 다뤄야 로봇을 효율적으로 만들 수 있을 거라고 생각해서 위 2 로봇의 영상을 찍어왔다.

 

 

 

 

레인보우 로보틱스라서  + 언젠가 만들 4족 보행 참고용 으로 찍었다.

 

 

 

 

로봇 중에서는 개인적으로 가장 인상 깊었던 로봇인데, 하수관 청소 로봇이라고 했다.

 

 

로봇 자체도 재밌었지만 파이프 내경에 바퀴를 밀착시키는 메커니즘(리드스크류 + 스프링 서스펜션?)이 나중에 참고하기 좋을 거 같아서 찍었다.

 

 

 

 

 

그리고 사람이 많아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두원공대였나?, 페트병을 재활용해서 만든 3d 프린터 필라멘트를 가져온 부스가 있었는데 개인적으로 출력물도 좋고 친환경적이라고 생각해서 인상 깊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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